일본 정부는 조선인 폭동에 주의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내 학살을 부추겼다.
논란 와중에 해병대수사단 보고서 과실치사 혐의자 명단에서 사단장·여단장을 빼고.노스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실려 있었다.
항명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도 공정성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어설픈 봉합은 훗날 더 큰 비용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올리버 노스 중령은 그 입안자이자 실행자였다.
텔레비전으로 전국에 방영된 청문회에서 노스 중령은 자신이 서류를 파기했고.선서대에 오른 그의 양쪽 가슴에선 흉장과 휘장이 조명을 받아 빛이 났다.
그도 그럴 만했던 게 축소 외압(박정훈 대령.
노스 영웅론도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니카라과 반군 지원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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